'무도-못친소', 4년만에 컴백…극강 비주얼의 16강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03 14: 45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이 4년 만에 돌아온다.
못친소 특집은 못생겼지만 매력있는 사람들, 이른바 '못.매.남'인 김범수, 고창석, 이적, 조정치 등이 지난 2012년 참여해 큰 화제를 만들었다.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서는 못생겼지만 볼수록 호감 가는, 볼수록 사랑스러운, 볼수록 예쁜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지난 시즌과는 달리 못친소 월드컵을 개최했다. 16강에 오른 정예 멤버에게만 초대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배우, 스포츠 스타, 가수 등 나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외의 인물들이 거론됐는데 특히 ‘무한도전’에서 만나기 힘든 강력한 비주얼의 새 인물들이 16강에 등극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못.친.소 페스티벌-시즌2’의 초대장을 받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6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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