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3일 OSEN에 "이범수가 지난달 3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친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범수는 지난 27일 오랜 고민 끝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범수는 현재 배우자 이윤진과 함께 슬하에 6살 딸 이소을 양, 3살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엄마를 닮은 이소을 양과 아빠 붕어빵 이다을 군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범수와 그 가족들의 방송분은 2월 중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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