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비상(飛上)'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2.03 14: 53

3일 오후 성남 탄천실내빙상장에서 제 97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됐다.
유영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피겨 샛별' 유영은 지난달 10일 제70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서 만 11세 8개월로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사상 최연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동계체전의 경기 정식 종목은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을 비롯해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이 포함되어 총 5종목이다. 여기에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등 시범 경기 두 종목이 추가됐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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