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tvN 드라마 '시그널' 시청률 공약을 이행을 위해 서울에 있는 경찰서를 방문해서 커피를 나눠준다.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OSEN에 "이제훈이 약속했던 대로 시청률 3%가 돌파해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며 "서울에 있는 경찰서 3-4군데를 돌 예정이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움직일 예정이고 어디 경찰서를 방문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앞서 '시그널' 시청률이 3%가 넘으면 경찰관 300분께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그널'은 1회부터 평균 시청률 5%를 넘었고, 3회 8%를 돌파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시그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