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연예계 숨은 탁구왕을 선정한다.
3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 탁구 올스타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는 강호동, 조달환, 노을 강균성, 조동혁, 유재환, 야구선수 이종범, 비스트 손동운, 에이핑크 보미, 오만석이 출연한다. 이들은 모두 연예계의 소문난 탁구 고수로 치열한 매치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전설’로는 탁구 선수 출신의 유남규, 현정화, 양영자, 김택수가 출연해 연예인 선수들을 코치하고 함께 스페셜 매치를 펼친다고 해 더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탁구 올스타전은 다가오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기념한 이벤트성으로 다시 한 번 탁구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3일 방송.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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