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텔라 전율이 활동하면서 가장 힘이 되는 말을 언급했다.
전율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노래가 좋다는 말을 들으면 가장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율은 "저희 콘셉트만 보고 노래를 안듣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며 "그래서 노래를 들어보고 좋다고 해주신는 말이 큰 위로가 된다. 노래 실력이 뛰어나기에 노래를 들어보면 팬이 될 수밖에 없다"고 노래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민희는 "저희 뮤직비디오를 보면 귀가 닫힌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