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예능신 강림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유주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훌라후프 돌리기로 큰 웃음을 선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각자 뽑은 부위로 훌라후프 돌리기에 도전, 유주는 목으로 훌라후프를 돌려야 했다.
이후 그는 걸그룹 이미지를 내려놓은 파워 훌라후프 돌리기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