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과 이미연이 80년대 초콜릿 광고를 재연했다.
김주혁과 이미연은 3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좋아해줘'의 V앱 무비토크에서 유명했던 초콜릿 광고를 재연했다.
이날 이미연은 "나는 섹시하지 않다"면서도 섹시한 포즈를 보여달라는 부탁에 거침없이 포즈를 취해보였다. 이에 김주혁은 "누님 가나 초콜릿을 보여달라"며 자신의 재킷을 열고 달려왔고, 이미연은 그의 품에서 재연을 해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오는 18일 개봉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