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에 민감한 당신을 위해 '겟잇뷰티'가 다시 돌아왔다.
3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이하 '겟잇뷰티')'에서는 돌아온 '겟잇뷰티'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돌아온 첫 번째 '겟잇뷰티'는 트렌드세터들에게 인기 만점인 프로그램인 만큼 2016년 뷰티 트렌드를 짚었다.
뷰티 크레이터 세 명이 출연, 각자 선택한 2016년 뉴 뷰티 트렌드를 소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소개된 제품은 핑크빛 섀도우와 하늘빛 아이라이너.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던 하늘빛 아이라이너를 언더에 발라주며 '마카롱' 메이크업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는 글로우 래시 메이크업. 인조 속눈썹을 이용한 메이크업 방식으로 네일 폴리쉬를 인조 속눈썹에 발라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오일 밤이 세 번째 뷰티 아이템. 맑은 사과 메이크업으로 오일밤을 이용해 광채 나는 스킨톤을 만드는 메이크업이었다.
뿐만 아니라 갓 출시된 혹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신상품들을 MC들이 직접 추천하는 시간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새롭게 시작된 토킹미(美)러를 맞아 김정민과 황민영도 자신들만의 뷰티 팁을 공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들의 마음을 충족시켰다.
한편 '겟잇뷰티'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겟잇뷰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