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시청률 독보적인 1위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 등의 '뼈그맨'들이 출연해 큰 웃음을 안겼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3%를, SBS ‘한밤의 TV연예’는 4.3%에 그쳤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