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리멤버’가 시청률 상승 속 1위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리멤버’는 전국 기준 16.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객주’(11.2%), MBC ‘한 번 더 해피엔딩’(6.5%)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에서 15.6%를 기록했던 ‘리멤버’는 시청률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이 드라마는 이날 악의 축인 남규만(남궁민 분)의 악행을 고발하는 친구이자 수하였던 수범(이시언 분)의 역습이 시작되며 통쾌한 전개가 펼쳐졌다. / jmpyo@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