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골라보는 이색 연하장…취향저격 '팬서비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4 07: 42

가수 겸 연기자인 박시환이 팬심 취향저격 골라보는 연하장을 만들었다. 
  
3일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박시환은 설을 앞두고 연두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다. 직접 팬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 메시지와 함께 두 손을 곱게 모은 감사연하장, 복주머니를 손 하트로 곱게 감싼 사심 연하장, 비스듬히 복주머니를 받치고 있는 복이와 연하장 등이 있다. 

여기에 비장한 표정으로 새해 메시지를 쓰고 있는 박도령 연하장, 미소 가득 세배를 하고 있는 절받으세 연하장, 힘차게 복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는 병신년 연하장 등이 더해졌다. 
다양한 포즈와 재미있는 연하장 이름이 눈길을 끈다. 새해 인사 메시지에서 박시환은 "새해에도 항상 하고자 하는 일 즐거운 일이 되시길. 그리고 건강과 행복 잊지 말고 가득하세요"라고 덕담했다. 
  
박시환은 대구, 부산에서 열리는 김광석 추모 콘서트 준비와 매주 목요일 imbc 해요 TV에서 방영하는 '박시환의 백만볼트'를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토탈셋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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