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19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우먼 워크 어헤드'에 출연한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제시카 차스테인이 19세기 활약했던 인권운동가 캐롤린 웰던 역을 맡아 '우먼 워크 어헤드'에 등장한다. 캐롤리 웰던은 19세기 뉴욕 브룩클린의 예술가이자 활동가다. 캐롤리 웰던은 특히 미국 다코타 지역에 미국 원주민 추장인 시팅 불의 투쟁을 도우며 그들과 함께 살았다.
'내니맥피2'를 연출한 수산나 화이트 감독이 감독을 맡는다. '더 셰프', '세기의 매치' '월드워Z2'의 각본을 쓴 스티븐 나이트가 각본을 맡는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최근 '마션'과 '크림슨 픽'에 출연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헌츠맨: 윈터스 워' 개봉을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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