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4인방이 설을 맞아 시청자 가족들과 만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4일 OSEN에 “이휘재, 추성훈, 기태영, 이동국이 설날을 맞아 다둥이 자녀를 가진 시청자 가족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네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사연을 받아 선정된 시청자들의 집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동국은 축구 선수가 꿈이라는 아이를 위해 직접 축구를 가르쳐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후문.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라는 타이틀로 방송되는 이번 설특집은 오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