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의 진행자 신동우와 이수민이 앞으로 6개월간 더 '보니하니'를 진행한다.
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를 진행하고 있는 신동우와 이수민이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서 신동우와 이수민이 6개월간 더 '보니하니'를 진행하게 됐다.
'보니하니'는 유쾌한 스튜디오 진행과 다양하고 유익한 인서트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과 전화 및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2년 넘게 이어온 국내 최장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2006년 한국방송대상 어린이청소년 TV 부문 우수작품상, 2009년 푸른 미디어상, 2014년 바른방송언어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신동우와 이수민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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