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발라더' 이예준과 2016년 '라이징 스타' 배우 김민규가 설을 앞두고 커플샷을 공개했다.
오늘(4일) 오전 8시 소속사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대표 정해익) 공식 SNS에 "여러분 행복한 설 맞으시고요, 2016년 예준이 민규의 활동 많이 기대해 주세요. 건강 또 건강하시고요" 라는 글과 함께 가수 이예준과 배우 김민규가 설맞이 한복 커플샷을 공개했다. 이예준과 김민규는 지난 달 설을 앞두고 진행한 매체와의 개별 인터뷰 진행 후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이예준은 청록, 김민규는 붉은 계열의 한복과 하얀 목도리를 입은채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김민규는 자타공인 2016년 기대주로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현재 tvn '시그널'에 출연중이며 세계적인 초코렛회사 방송광고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노래하는 힐러', '힐링 발라더'라는 애칭을 가진 이예준은 지난 해 12월 4일 신곡 '뷰티풀 레이디'를 발표하고 TV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SNS를 통한 라이브 영상 등으로 직접 팬들과의 교감은 물론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과 함께한 ‘에브리 드롭 오브 레인’(Every Drop Of Rain)으로 클래식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