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허경환에게 “오나미 언니가 더 아깝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숙은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허경환은 지숙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패널들은 “오나미가 있는데 뭐하는 거냐”고 나무랐다. 이에 지숙은 “오나미 언니가 아깝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연예인(의뢰인)의 방을 그대로 옮겨와 실용만점 셀프 인테리어 팁들을 전수하며 바꿔나가는 배틀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된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헌집새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