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외출을 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BC '꽃미남 브로맨스' 1화 '2년 반 만에 처음이야'에서 김민재는 차를 몰고 방탄소년단 뷔를 만나러 갔다.
뷔는 김민재를 보고는 "이렇게 나와 본 적 없어. 2년 반 만에 처음이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스케줄 때문에 친구들과는 메신저로 연락을 하고 얼굴을 잘 못 본다는 것.
이어 뷔는 "친구가 불러서 나오는 건 2년 반 만에 처음"이라며 "피곤할 때 숙소 탈출해서 뭐 먹고 매니저 형 전화오면 바로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MBig TV의 첫 번째 콘텐츠 '꽃미남 브로맨스'는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와 절친 후배인 배우 김민재의 사적인 만남을 은밀하게 취재하는 기법으로 허심탄회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꽃미남 브로맨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