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운전 면허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BC '꽃미남 브로맨스' 1화 '2년 반 만에 처음이야'에서 김민재는 차를 몰고 방탄소년단 뷔를 만나러 갔다.
뷔는 "나도 언젠가 차를 몰아야 하는데"라며 "나 차는 있다. 장난감 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뷔는 "내가 진짜 운전하는 건 RC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뷔는 "너 보니까 싫어진다. 넌 진짜 차를 몰고 있잖아"라며 "아직 시간이 없어서 운전 면허를 못 땄다. 네가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너를 보니 짜증이 나서 운전면허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ig TV의 첫 번째 콘텐츠 '꽃미남 브로맨스'는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와 절친 후배인 배우 김민재의 사적인 만남을 은밀하게 취재하는 기법으로 허심탄회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꽃미남 브로맨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