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라디오 일일 DJ로 나선다.
채정안은 오는 8일 오전 8시 20분 부터 10시까지, 설 특집으로 진행되는 SBS ‘이숙영의 러브FM’에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채정안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장기기증 캠페인을 통해 맺게 된 연으로 이번 설특집을 제안 받았고, 평소 라디오 DJ에 관심이 많던 채정안은 좋은 기회이니만큼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채정안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가 라디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보이는 라디오 생중계를 통해 채정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103.5MHz(수도권)와 SBS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고릴라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