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홍콩 콘서트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정준영의 gay bar'에서 "지금 대전에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 안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V앱을 진행하던 정준영은 한 팬이 "홍콩 콘서트 계획"을 묻자 "아주 미안하게도 홍콩 콘서트는 계획에 없다"고 대답했다.
록 밴드 정준영 밴드는 이날 오후 8시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에서 전국투커 콘서트를 진행한다. /parkjy@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