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김주혁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정준영은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정준영의 gay bar'에서 "지금 대전에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 안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V앱을 진행하던 정준영은 "김주혁 씨에게 2월 15일 '좋아해줘' 시사회에 와달라는 초대를 받았다"며 "그날 뭐 있기는 하지만 저녁이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정준영은 "김주혁 씨 출연하는 '좋아해줘' 많이 사랑해 달라"며 "저희 서울 콘서트도 많이 와 달라. 깜짝 선물 많이 준비했다"고 홍보를 했다.
록 밴드 정준영 밴드는 이날 오후 8시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에서 전국투커 콘서트를 진행한다. /parkjy@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