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설 연휴 계획을 밝혔다.
정준영은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정준영의 gay bar'에서 "지금 대전에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 안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V앱을 진행하던 정준영은 한 팬이 "설날에 뭘 할거냐"고 묻자 "눈 보고 싶어서 눈 구경을 갈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준영은 "눈싸움 할 것"이라며 "설날에 스케줄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정준영은 "면도 일부러 안 한 민낯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록 밴드 정준영 밴드는 이날 오후 8시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에서 전국투커 콘서트를 진행한다. /parkjy@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