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아름다운 미모로 인사를 건넸다.
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깨끗한 피부를 뽐내며 밝게 아침인사를 하는 포즈를 지어보였다.
한편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통 가족드라마를 지향하는 ‘그래, 그런거야는’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가 잊고 지내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그릴 예정이다.
서지혜는 극중에서 털털한 성격의 입시학원 영어강사 이지선 역을 맡았다. 결혼 후 두 달 만에 남편이 유명을 달리하고, 충격으로 시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5년 동안 홀로된 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를 모시며 살고 있는 인물이다.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2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대에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