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무대 위와는 다른 반전 비글미를 뽐냈다.
스텔라는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된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텔라는 현재 활동중인 찔려 무대를 시작으로 "V앱 정말 해보고 싶었다.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스텔라의 은밀한 속사정’ 이라는 첫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해 방송을 진행했다.
데뷔곡 ‘로켓걸’부터 현재 활동중인 곡 ‘찔려’까지 총 8개의 앨범에 대한 우여곡절이 많은 에피소드를 드러내며 옛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파격적인 콘셉트와 앨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하며,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비글미 넘치는 20대 소녀들의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하트 많이 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방송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으며, 두번째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주면서 V앱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스텔라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찔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5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 nyc@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