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아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스탕안에는 패딩정도 입어줘야 따습다고, 내복 없이는 못살아”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검은색 무스탕 코트와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정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날카로운 턱선이 돋보인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시카고’는 2월 6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아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