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정상훈 정우 강하늘 조정석)가 아이슬란드에 내린 기록적 폭설을 뚫고 레이캬비크에 도착했다.
포스톤즈는 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악천후에도 레이캬비크에 도착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들은 처음 아이슬란드에 도착했을 때 잡았던 숙소의 가장 좋은 방을 예약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이로써 포스톤즈는 여행의 처음과 끝을 같은 곳에서 장식하게 된 것.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