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선후배 배우들과의 아이슬란드 여행을 자신의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 뮤지컬 연습차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한국으로 출발해야 했다.
이날 무려 140만원의 용돈을 남긴 포스톤즈(정우 강하늘 정상훈 조정석)는 최고의 럭셔리 만찬을 즐겼다. 정상훈은 동생들과 술잔을 기울이다 “이번 여행이 내 인생 넘버원 여행”이라고 고백해 감동을 줬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