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로프를 타다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을 당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 특별편이 방송됐다. 김병만, 이장우, 오지호, 박유환, 안세하가 정글의 보물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김병만은 보물이 숨겨져 있는 지하동굴을 발견했고, 동굴로 내려가던 중 로프를 탔다. 로프가 짧아 바둥거리던 김병만은 그 과정에서 바지가 찢어졌다. 하지만 병만은 보물 찾기에 혈안에 돼 바지가 찢어진 줄도 몰랐고, 제작진의 지적에 그제야 알아차렸다.
김병만은 찢어진 바지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고군분투, 첫번째로 보물을 찾는 성과를 올렸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