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능력자가 검증단으로부터 48표를 얻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편의점 능력자가 48표가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편의점 능력자는 편의점 도시락 30가지 중에 비어있는 반찬을 맞추는 퀴즈를 풀었다. 이날 편의점 능력자는 4문제 전부 맞추는 데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검증단은 편의점 능력자에게 48표를 투표했다. 45표이상을 득표한 편의점 능력자는 소원으로 미국 댈러스에 가게 됐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