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이 황금 개구리를 찾았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보물을 찾아나선 김병만, 박유환, 이장우, 오지호, 안세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 흩어져 보물을 찾아나선 다섯명은 보물을 찾은 다음 다시 모였다. 김병만은 낚시 도구를, 이장우는 모기장을, 오지호는 썬캡을 찾았다. 뒤늦게 도착한 박유환은 자신이 찾은 것을 내보였고, 순금 24K의 개구리였다.
황금개구리는 파나마섬의 상징으로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물로 인식돼 있다.
하지마 유환을 제외한 병만족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