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아이슬란드 여행 도중 현재 부인이 된 배우 김유미에게 줄 선물을 샀다.
정우는 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 개인 여행 도중 엽서를 여러 장 구입했다.
누구에게 주려는 것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우는 “부모님, 가족, 그리고…”라고 말 끝을 흐리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