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김다니, 김도영, 최유정 등 12명이 A레벨로 이동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최종 레벨을 배정 받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A반에 입성한 멤버는 MBK 소속의 김다니. 심사위원들은 그의 춤에 대해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며 레벨 A로 평가했다.
이어 판타지오 소속의 임나영, 최유정, 이수민 등이 연달아 A반에 입성했으며, 그 뒤로 총 12명이 레벨 A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