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미국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밝혔다.
김광규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서 미국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새로운 여성을 만났냐는 질문에 "미국에서 클럽을 갔는데 들어가지도 못하고 퇴짜를 맡았다"라고 서글프게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새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