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이성재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족 사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재는 지난해 11월 가족들이 보고 싶어서 캐나다에 갔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딸들과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이성재의 모습때문에 깜짝 놀랐다. 이에 이성재는 "안그래도 둘째 딸의 친구가 사진을 보고 '오빠가 있냐'고 물었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새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