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김희철이 애국가와 관련된 문제를 맞힌 비결로 군대를 꼽았다.
김희철은 5일 오후 방송된 JTBC ‘코드 - 비밀의 방’(이하 코드)에서 애국가 가사 4절까지 활용한 문제를 단번에 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건 군대 갔다온 사람들만 풀 수 있는 문제다”라며 “누가 요즘 애국가를 4절가지 부르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희철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지는 않았지만 훈련소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불러서 문제를 맞힐 수 있었다고 털어 놨다.
‘코드’는 출연자들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4가지 콘셉트의 밀실을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bestsurplus@osen.co.kr
[사진] ‘코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