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데프콘이 이성재와 게임을 하면서 뽀뽀를 한 소감을 밝혔다.
데프콘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와 힘을 합쳐 얼굴로 휴지를 잡는 게임에 도전했다.
이성재는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데프콘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에 데프콘은 부끄러워 하면서 "형님, 약간 떨렸다"고 말했다. 이성재와 데프콘은 5번의 기회중에 4번 휴지를 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새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