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신년계획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새해부터는 계획을 세우고 살아야 겠다"며 달력을 펴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어 이국주는 "9월에 연애를 하고 추석때 상견례를 하겠다"며 "요새는 만나서 3개월이면 결혼을 한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새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