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국주 "서강준? 속 터놓는 사이"

방송인 이국주가 서강준에 대해 언급했다. 

이국주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서강준이 짓궃게 장난 치지만 그래도 따스하게 챙겨주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나이가 어린 친구지만 가끔 오빠로 느껴질 정도로 믿음직 스럽다"며 "힘든 점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한다"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새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