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와 김세정이 단 249표 차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두번째 평가 과제인 '그룹 배틀'을 치루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현재 투표수 결과 1등은 200,274표를 차지한 JYP의 전소미가 차지했고, 그 뒤로 200,025표를 기록한 젤리피쉬 김세정이 2등을 차지했다.
현재 누적 투표수는 2,415,500표. 특히 이번 과제의 평가 결과 62등~98등까지는 방출된다고 밝혀지며 앞으로 결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