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촬영장 인증샷으로 소식을 전했다.
한예리는 6일 사람 엔터테이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 만에 찾아온 오늘!!!! 옐쁨언니가소개하는 한국무용의 세계로 빠져볼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한예리는 한국무용 복장으로 특유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한예리의 첫 예능 도전이다. 한예리는 현재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무사 ‘척사광’을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예리는 한예종 한국무용과를 졸업해 현재까지도 한국 무용가로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에서 소고춤, 살풀이춤을 선보이는 등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한예리가 출연하는 MLT-20의 후반전 방송은 6일 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사람 엔터테이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