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SNS를 통해 딸 라엘과 일상을 사진으로 올렸다.
이윤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엘이 첫 바나나~~ 온몸에 바나나범벅이지만. 맛나게 먹어주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라엘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라엘 양은 장난감을 쥐고 귀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윤미·주영훈 부부는 지난 1월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윤미의 수중 분만 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남편 주영훈, 첫째 딸 아라까지 분만 풀에 들어가 산고로 고통스러워하는 이윤미와 함께 하는 모습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방송에서 주영훈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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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