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장을 빼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단정한 정장 차림을 하고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헨리는 KBS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연기 도전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 K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가지고 싶은 남자'(이하 가싶남)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싶남'은 연예계뿐 아니라 금융·스포츠·요식·법조 등 분야에서 다양한 남자들을 모아 승부를 가리는 미션들을 수행하게 하고 이 과정을 여성들의 섬세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평가하도록 해 '여자들이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남자'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헨리가 출연한 '가싶남' 방송은 3월 5일 오후 10시 3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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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