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스에이의 멤버이자 배우 수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80년대 여배우처럼 흑백 필터를 사용해 사진을 촬영했다. 수지는 사진에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도 수지처럼 되면 매일 밖에서 사진 찍을 듯",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수지는 한편 올해 상반기 배우 김우빈과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다시 만나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sungruon@osen.co.kr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