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딸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유선은 6일 인스타그램에 “긴 명절 연휴의 시작~ 자! 오늘부터 신나게 놀아볼까? 오랜만에 땀나게 놀았네. 우리 둘다 열심히 먹으니, 그만큼 열심히 땀 흘려 놀자! 추우니까 베이비 카페에서. #아빠 붕어빵. 그래도 우리 모녀 웃는 게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밝게 웃고 있는 두 모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유선과 딸 차윤 양은 줄무늬 티셔츠까지 맞춰 입어 붕어빵 모녀의 케미(케미스트리, 조합)를 과시했다.
한편 유선은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3기의 멤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한 바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유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