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배우 오윤아, 배우 겸 모델 최여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수다수다. 언제나 이뿐 윤아 언니 상남자 여진 언니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황정음, 오윤아, 최여진은 해맑게 웃고있다. 예비신부 황정음은 두 미녀 언니들 사이에서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자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등을 받으며 배우로서 완벽히 입지를 굳혔다. 황정음은 예비 신랑인 사업가 이영돈 씨와 오는 2월 26일 화촉을 밝힌다. /sungruon@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