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친분을 과시했다.
김준수는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재가 드큘 보러온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와 육성재는 엄지를 추켜올린 포즈를 한 채 미소짓고 있다. 두 훈훈한 미남을 본 네티즌은 “육성재 부럽다”, “육성재 김준수 짱 팬이던데 성공한 덕후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2014년 한국 초연 이후 2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 김준수의 '드라큘라'는 오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내린다. /sungruon@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이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