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백종원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만두 편을 준비했다.
이날 백종원은 만두를 소개하기 위해 직접 중국으로 향했다. 백종원은 중국 만두집으로 가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셀프라는 말에 당황을 했다.
하지만 곧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백종원은 "제가 하는 중국어는 다 메뉴판을 보고 외웠던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저 중국 가면 영상통화 좀 해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불꽃 요리 대결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