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이 한예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6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는 승찬이 수현에게 혜림이 불치병이라고 거짓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찬은 수현이 혜림을 좋아한다고 확신하고 수현에게 혜림이 불치병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수현은 혜림이 걸렸다는 병을 조사하고, 동료 의사에게 병에 대해 묻는 모습을 보였다. 수현은 승찬을 찾아가 "혜림씨 병 유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실험이 있대. 그 실험만 성공하면 고칠 수도 있다"고 한다. 승찬은 웃으며 "그 말을 믿었냐. 봐, 형은 혜림를 좋아하고 있다니까.."라고 말했다.
수현은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자신은 실험에 빠질 결심을 했다. 이후 수현은 혜림에게도 카페를 패쇄하겠다고 말했다.
'마담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담앙트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