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게임 개발자로 깜짝 출연했다.
6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는 혜림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실험에서 빠지는 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자신을 대신할 전문직 30대 남자를 찾는다.
이날 심형탁은 게임 개발 CEO로 등장했다. 수현은 그 사람을 만나고 난 뒤 지호에게 "저 사람 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부러 스티브 잡스처럼 보일려고 옷도 똑같이 입은 거 보라"고 마음에 안들어하는 기색을 보였다.
'마담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담앙트완' 캡처